초현실주의 조각: 살바도르 달리

아트뮤제, 초현실주의의 세계적 거장 살바도르 달리 조각품의 한국시장 내 독점판매권을 체결

[내외통신]정석철 기자=수집가를 위한 달리 조각품 한국에 공식 런칭하다!

국내미술산업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아트뮤제(대표 문정희, 2000년 설립)가 최근 대한민국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인 예술품 보급을 위한 체계적 활동으로 달리유니버스그룹 스페인 본사와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1904~1989) 조각품의 한국시장 내 독점판매권을 체결했다.

그동안 한국에서 살바도르 달리 작품의 실제 구입 가능한 작품 정보와 가격, 인증서 등에 있어서 신뢰감 있는 확인이 어려웠던 국내 미술품 수집가, 갤러리, 미술관, 기업, 공공기관들에게 더할 수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살바도르 달리의 명성과 인기에도 불구하고 「녹아내리는 시계」가 있는 여러 조각품 및 상상을 초월하는 비현실적 형상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달리의 조각품들이 한국의 애호가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시기가 당겨지게 되었다.

아트뮤제는 달리의 가장 상징적인 작품들 가운데 일부를 포함하는 「시간의 고귀함」(Nobility of Time)」, 「스페이스 비너스」(Space Venus), 「시간의 춤」(Dance of Time) 등 28점의 조각품들을 1차로 온라인 페어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오프라인 전시와 다르게 달리에 관한 강좌 및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최초로 아트뮤제가 달리 조각 컬렉션 확장을 위한 ‘달리 아트북’, 수집가 대상 ‘3가지 타입 컬렉션 카탈로그’, 28개 유튜브 영상 ‘Salvador Dalí Multiple Sculptures Collection’ 제공 등 해외미술품 수집가에게 마치 미로찾기와 같은 작품정보를 접할 수밖에 없었던 애로사항을 해결,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달리의 조각품들은 보는 사람들을 상상과 환상의 세계로 데려가는 능력으로 오랫동안 존중 받아왔다. 아트뮤제 문정희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이 정교한 살바도르 달리 조각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되어 영광입니다." "달리의 작품은 초현실주의의 진정한 걸작이고 시대를 초월하며, 우리는 그것이 예술과 문화에 열정적인 한국의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있게 말한다.

또한 “현재 공식 판매가 가능한 달리 조각품들 ‘Salvador Dalí Multiple Sculptures 28점’, ‘Salvador Dalí Museum Sized Sculpture 27점’, ‘Salvador Dalí Monumental Sized Sculptures 16점’이 있으며 이들 중 「Multiple Space Elephant(우주 코끼리)」를 비롯 솔드아웃이 임박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아트테크에 관심 있는 한국의 수집가들에게도 해외미술품의 숨겨진 정보들이 손쉽게 제공될 수 있습니다.” 라고 덧붙인다.

미술품컬렉션 전문기업 아트뮤제의 이 독점적인 파트너쉽은 현재 리움미술관과 제주신라호텔 등을 제외하고는 한국 대중에게는 쉽게 볼 수 없는 달리의 조각품의 만남을 활성화하고, 아트테크에 관심 있는 미술품 수집가에게 해외작품의 원활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장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아트뮤제 사이트에 문의를 남기시면, 달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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